강준만 교수는 끊임없이 서울 중심주의, 패거리 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매번 비슷비슷한 뉘앙스라 좀 지겹지도 하지만, 간혹 읽으면 아주 좋다. 정신을 리프레쉬하는 느낌이랄까?

 

도덕적 인간, 비도덕적 집단, 부패, 이기주의, 세종시 먹튀 논란, 당파적 시각, 밥그릇 싸움, 명시지와 암묵지, 원조 콤플렉스, 일극 집중 중독증, 서울/서울대 패권주의, 승자 독식주의

 

강준만 교수의 글들에서는 거의 늘 위와 같은 개념이 등장한다.

저런 개념들이 문제로 지적된다는 것은, 아직도 이 한국사회는 선진사회가 되기엔 멀었다는 뜻이겠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한겨레에 실린 칼럼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퍼와봤다.

 

 

 

도덕적 인간, 비도덕적 집단

2009-09-13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76543.html

 

 

 

 

 

 

세종시는 '먹튀'의 문제다

2009-10-04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80083.html

 

 

 

 

 

‘공공 암묵지’ 활용을 위해
2009-10-25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83801.html

 

 

 

 

 

그렇다면 ‘이명박시’로
2009-11-15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87826.html

 

 

 

 

 

지방자치선거가 무서워지는 이유
2009-12-06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91844.html

 

 

 

 

 

사회통합이 불가능한 이유
2009-12-27
>>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89/395725.html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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