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14/403889.html

 

 

 


아, 이번 홍선생 글은 읽기 어렵다.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야 겨우 이해가 된다.

부담없이 리프레쉬할 마음으로 읽을 내용은 아닌 모양이다.

 

좌우간, 노회찬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직도 더 인간적으로 끌리는 사람으로서(최근 그의 노동유연화 반성 발언을 보면서 더 끌리게 되었다),

나는 노회찬이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적어도 이명박이 망쳐놓고 오세훈이 대를 이어 말아먹고 있는 "서울공화국"을 해체시킬 유일한 대안 아닌가 말이다.

 

쯧, 서울 사람이 서울에 살면서 서울 해체를 주장해야 하는 이 모순된 사고방식이란...

아... 언제쯤이면 이 모순된 사고를 하지 않아도 될 날이 올까?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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