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114/434073.html

 

 

 


홍세화씨가 정운찬 전총리와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동기동창(부랄친구)이었나보다.

짱구라...

짱구는 좋지 않은 말로 쓰일 때, 이렇게 쓰기도 한다.

 

"야이 짱구야, 이것도 못 알아듣냐?"

 

홍세화 짱구씨, "엘리트"는 개천에서 났든 바다에서 났든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는 법입니다요.

엘리트로 나서 엘리트로 자라 "엘리트" 행세를 하면 "엘리트"고,

엘리트로 나서 엘리트로 자랐지만 "엘리트"가 되기를 거부하는 순간 이도저도 아닌 3류 인생이 되는거지.

3류 인생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진정 살기좋은 세상인건데 말이지...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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