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38





최근 트위터를 통해 한창 논란이 되었던 민노당의 침묵 선언과 이정희, 유창선, 진중권, 경향신문 논설위원 간의 공박을 보면서 솔직히 나 역시 갈팡질팡했다.


북의 특수성을 일단 인정하자라는 의견에 40%쯤 동의하기도 했고,

외교주체도 아니면서 비판도 못하냐란 의견에 99% 동의했고,

별 싸울거리도 아닌걸로 쌈박질이냐란 의견에도 80%쯤 동의했다.


어쨌거나 민노당은 좀 솔직하게 고백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있고,

굳이 밝혀서, 긁어서 부스럼이 될거라면 드러내서 문제화할 필요 있겠냐는 의견에도 나름 동의...


아무튼 복잡한 와중에 또 하나의 고민거리를 던져준 질문이다, 이 글은.

모두에게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다는.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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