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avilion dv6-6123tx
거의 10년 가까이 된 오래된 노트북인데... 맛간 배터리와 고장난 팬만 아니라면 아직 현역으로 써도 될 만큼 쌩쌩하다.
단, 최근 Windows 10을 새로 설치하고 이것저것 드라이버를 다 설치하고 나서도
장치 관리자에 "알 수 없는 장치"가 하나 남아있는 것이 보여 영 찜찜했는데,
사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그간 쭉 무시해 왔었다. 해결방법이 없기도 했고...
오랜만에 문득 다시 생각이 나서 찾아봤더니, 어라? 이제 해결방법이 있나 보다!
찾는 방법은 이렇게.
먼저 [기타 장치] - [알 수 없는 장치]의 [속성] 메뉴에서 "자세히" 탭을 선택한 다음,
위 화면과 같이 "속성" 항목 중에서 하드웨어 ID를 보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해당 내용을 구글링하면 된다.
오호... 이제 Windows 10용 드라이버를 제공해 주는 모양이다.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나면,
이렇게 된다.
알고보니 "HP Mobile Data Protection Sensor"라는 녀석이었다. 뭐하는 놈일까...
아무튼, 드디어 장치 관리자가 깔끔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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