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www.hani.co.kr/arti/SERIES/68/371720.html


 

 


통렬한 지적이다.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은 "파편화된 개인들과 고착된 신분, 영구화된 불안만이 있는 사회가 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귀족들은 지금도 귀족이지만 앞으로는 정말 대단하신 귀족님들이 되실 것이 뻔하다.

평민과 천민 계급은 갈수록 먹고 살기가 팍팍해질 것 역시 뻔하다.

 

이 빌어먹을 놈의 신자유주의...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투쟁과 연대를 어디에서부터, 누구와 더불어, 어떻게 꾸려낼 수 있을까...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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