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810075633&Section=01


 

 


쌍용차 사태는 정부와 사측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대량 해고와 수 십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구속 사태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 모든 원죄인 상하이차의 먹튀, 그리고 그렇게 만든 노무현 정부와 민주당의 해외매각...

 

아무튼 지금 발생한 사태는 해외매각으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 것인데,

그것으로 해외매각을 무조건 '악'으로 규정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일 것 같다.

 

신자유주의, 국제금융... 아... 복잡하고 어렵다.

좌우간 규제되지 않는 권력과 무한 자유 방임주의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개인에게 돌이킬 수 없는 무한의 피해를 줄 수 있음은 명확한 것 같다.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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