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몰상식: "우식"으로 명명한다!

부정적 역사(자학사관)를 긍정적 역사로?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긴데...

역사를 왜곡하고 친일, 독재를 미화하려는 일부 세력들,

미화한다고 그게 미화가 되겠냐... 미화하려 했던 지금의 시도조차 다시 훗날 역사서에 실려

또 한번 조롱과 웃음거리가 될 뿐이라 생각하지만...

너희들은 이미 보수도 뭣도 아니다.

너희들이 참칭하고 있는 그 "보수"는 정말 보수에게 돌려주고

너희들은 "극우몰상식", 줄여서 "우식"이라 불려야 한다.

새누리당 김무성은 "보수"가 아니라 "우식"이고,

따라서 "보수첨병"이 아니고 "우식첨병"이며

"보수본색"은 개뿔 "우식본색"이다.

너희들이 부르짖는 "보수대통합" 역시 "우식대통합"일뿐

자유민주주의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은 바로 너희들 "우식"이들이다.

"보수성향 역사모임" 같은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우식성향 역사모임"으로 제대로 바꿔불러라.

친근하고 좋네. 우식이.

(이름이 "우식"인 사람들에게는 죄송...)

[새 용어 사전]

우식(右識 또는 愚蝕):

극우몰상식(極右沒常識)의 줄임말, 右識 또는 愚蝕(어리석게 좀먹은)으로 쓰며

역사를 왜곡하고 친일, 독재를 미화하여 일제 근대화론, 이승만 미화, 박정희 예찬 등을 통해

현재의 부정하고 부패한 정권과 기득권이 부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권력을 정당화하려는

입만 열면 거짓에, 양심도 염치도 역사도 법도 정의도 깡그리 무시하는 오만방자 파렴치한 집단 또는 인물.

대표적인 인물로 김무성이 있고, 새누리당 대부분의 의원들 역시 그와 같거나 준한다.

용법:

- 쟤는 자칭 보수라지만 알고 보면 우식이래.

- 어? 저기 우식본좌 김무성이 간다! 어이~ 우식아! 우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