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그동안 거의 사용도 하지 않고 방치만 했던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폭파시켰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개인정보 보호 및 인생낭비 방지 차원이랄까.
뭐, 뇌내망상? 쓸 데 없는 말들을 별 생각 없이 지껄이는 것도 방지할 겸.
특별히 지금 폭파시킨 이유는? 그닥 없음. 그냥 생각이 나서.
그런데,
30일간 유지되고 난 다음에 삭제되는 개념이라
모두 "탈퇴"가 아니고 "비활성화"라네. ㅎㅎ 말장난들은 참.
굿바이~ SNS.
+추가: 2016.05.26
인생의 낭비 SNS 계정을 몽땅 폭파했었는데,
가끔 페이스북 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로그인하라고만 뜨고
글을 볼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워서 다시 복구했다.
트위터는 로그인 안하고도 검색도 잘 되고 별 지장 없이 읽을 수 있는데
페이스북은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털썩.
그래도 그냥 계정만 다시 살려 놓고
일체 글을 쓴다거나 좋아요를 누른다거나 하는 활동은 하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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