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18권, 19권 - 대명종 (2007.06~08)
- 용대운 지음
- "<군림천하>를 통해 진정한 무림의 세계를 만나보자. 용대운의 문학의 결정판! 장편 무협소설이다. 죽어가는 사부의 한마디로 운명지어진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모닝365 제공]"
- 아직 완결되지 않은, 진행중인 책을 나오기 기다렸다가 읽고, 또 기다리고 이러기 참.... 어렵다. 인내의 한계를 느낀다. 특히 재미있는 책일 수록 더더욱 그렇다. 읽으면서도 마지막 페이지가 가까워오면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벌써 끝난단 말인가 하면서.
- 진산월, 전흠, 낙일방, 동중산. 이들이 다시 강호로 나섰다. 도중에 형산파와 비무도 하고 낙양에 들러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도 풀고, 석가장에 묵으면서 장주인 석곤으로부터 구궁보로의 심부름 요청도 받고, 또 철혈홍안이라는 절대 고수로부터 기연도 얻는다. 이것이 책 두 권의 줄거리이다.
- 참 재미있다. 이 말 말고는 별 달리 할 말이 없다. 몹시 잘 쓴 소설이다. 용 노사. 우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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