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 방비전Territory Defense


각 연맹은 격주에 한번씩, 월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영지 방비전Territory Defense을 진행할 수 있는데

고대 유적Ancient Ruins에서 몬스터들이 나타나 영지에 있는 연맹기Flags를 부수러 오는 이벤트다.


연맹기의 내구도가 0%가 되면 이벤트는 종료되고 그때까지 쌓은 몬스터 공격 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연맹 및 개인에게 보상이 주어지는데, 특히 연맹이나 개인 포인트가 상위 10위 내에 들면 

보석, 재료 상자, 자원 등등 상당히 많은 보상이 총 3번까지 중복 지급되므로 참 좋다.

(개인 포인트 보상, 연맹 순위 보상, 개인 순위 보상)


아래 URL에 상세한 설명과 대략적인 공략법이 적혀 있으니 참고해 보면 좋을 듯.


>> 참고: http://www.playgamesguides.com/war-and-order-territory-defense



뭐, 그건 그거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VIP 7 이상인 경우 VIP를 활성화하고 5부대를 풀로 운용한다.
    5부대를 풀로 운용하려면 병력이 그만큼 많아야겠지만...

  2. 몬스터 상성에 맞게 병력을 구성하여 보낸다.
    해골Skeleton은 궁병 내성이 있으니 마법사 위주로, 악마Fire Demon는 마법사 내성이 있으니 궁병 위주로.
    나머지는 숫자만 적절히 맞춰서 보내면 된다. 보병/기병은 어차피 몸빵이니...

  3. 출정 병력 숫자를 최대한으로 늘린다.
    몬스터에게는 아이템이나 연구 또는 장착 장비에 의한 공격력/방어력 가성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오직 병력 레벨과 숫자가 중요할 뿐이다. (적어도 내가 겪은 바로는 그렇다.)
    따라서 포인트를 올리려면 부대 확대 편성Army Expansion 아이템 및 급속 확대 편성Fast Expansion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격력/방어력 가성 아이템은 쓰나 안쓰나 별 차이가 없는 듯.
    이 때 병력 상한 증가Army Size Limit 옵션이 붙어 있는 15레벨/25레벨짜리 장착 장비(무기, 헬멧)를 착용하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

  4. 초반에는 깃발에 미리 주둔Reinforce하고 있는 것이 좋다.
    깃발이나 수호탑 등은 주둔하고 있는 부대 중 군사 로비Hall of War가 가장 큰 사람 기준으로
    주둔 병력수 상한선이 결정되므로 미리 주둔이 가능한지 확인한 후에 주둔해야 한다.
    이미 가득차서 미리 주둔하기 어렵다면 몬스터 도착시각에 맞춰 타임어택 하듯이 보내면 된다.
    방비전 때는 부대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져 거리가 좀 멀어도 11초~15초 내에 도착할 수 있다.



■ 채집과 몬스터 사냥 관련 팁


장착 장비 중 채집 가성Gather Speed Boost과 하중 증가Load Boost 옵션이 붙은 것들이 채집에 유용한데
이 효과가 적용되는 시점은 채집 부대가 자원 타일에 도착하는 딱 그 순간이다. 
따라서 해당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가 자원 타일에 도착하기 전에 다른 장비로 바꾸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자원 타일에 도착한 이후에 바꿔야 한다. 물론 계속 착용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화면 상으로는 장착 여부에 따라 채집 속도가 바뀌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채집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

몬스터 사냥에 유용한 장착 장비 옵션으로는 체력 회복Stamina Recovery과 몬스터 사냥 속도Monster Attack Speed 옵션이 있다. 체력 회복Stamina Recovery은 장착하고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옵션이며, 몬스터 사냥 속도Monster Attack Speed는 출발 시점, 그리고 회군 시점에 결정되는 옵션이다.

예를 들어 몬스터 사냥을 보낼 때 1분이 걸리면 돌아올 때도 1분이 걸리는데, 
이 옵션이 붙은 장비를 몽땅 장착하면 20초가 줄어들어 40초가 걸린다고 하자. 
그런데 몬스터에 도달하기 전에 다른 장비로 바꾸면 갈 때는 40초 걸려도 돌아올 때는 1분이 걸리게 된다.
즉, 중간에 다른 장비로 바꿨더라도 도착 전에 다시 옵션이 붙은 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야 효과가 지속된다.

몬스터들은 10분에 한번씩 랜덤으로 리젠된다. 예를 들면 매 6분(즉, 6, 16, 26, 36, 46, 56분)이라든가...
목표 레벨 몬스터가 가까운 거리에 없다면 다음 10분이 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흑색지대에 25레벨 드래곤이 최고 레벨로 있었을 때가 좋았는데...)



■ 슈퍼 자원Elite Resources 채집 관련 팁


슈퍼 자원Elite Resources은 연맹기를 꽂아서 영지 내에 들어와 있는 경우에 한해 채집할 수 있는데,

둘 이상의 연맹 영지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먼저 채집을 시작한 연맹의 소유가 되므로 

타 연맹에서는 공격하여 빼앗는 방법 말고는 함께 채집할 방법은 없다. 


즉, 동시에 두 연맹에서 채집을 보내면 공성전과 유사한 개념으로 먼저 도착한 측이 방어자, 

나중 도착한 측이 공격자가 되어 전투가 벌어지게 되고 전투의 승자가 채집권을 독점하게 된다.


물론 슈퍼 자원Elite Resources 자체의 소유권은 공유되기 때문에 채집은 독점하더라도 

나중에 채집이 끝나고 복귀할 때가 되면 상대 연맹에 일정 세금을 떼이게 된다.




■ 순간이동 포털Port


전송탑Port Tower과 포털Port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전투용이다.

고대 유적Ancient Ruins 집결Rally과 유사한 방식으로 전송탑Port Tower의 "텔레포트Port" 메뉴를 통해 

전송탑Port Tower에 모인 부대들은 포털Port로 순간이동되어 포털Port이 있는 지점에서부터 

다시 1회 공격/이동이 가능하며 공격이 끝나면 포털Port이 아닌 원래 자기 성으로 복귀한다.




포털Port은 건설하는데 25000 연맹 포인트 또는 보석 5000개가 필요하다. (헐... 너무 비싼데?)

건설에는 6시간이 걸리고 완성 시 720의 내구도를 가지며,

건설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6시간 후에 소멸된다. 즉 1분에 2씩 내구도가 점차 줄어든다.

또, 적에게 공격당해 패배하면 내구도가 60만큼 줄어든다. 12번 공격 당하면 강제로 파괴되는 셈.




포털Port의 건설 모습이다. 아군 연맹 영지 근처에 저런 포털Port이 만들어지고 있으면 은근 긴장된다.



포털Port 건설이 완료되고 나면 위 그림처럼 전송탑Port Tower의 텔레포트Port 명령을 통해 

포털Port한 명당 딱 한 부대만 보낼 수 있다. 


포털Port에 들어갈 수 있는 전체 부대 수나 병력 수에 제한은 없고 

한번 가면 포털Port로 이미 이동된 상태가 되므로 전송탑에서 자기 성으로 그냥 복귀할 수는 없다.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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