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검무인 상, 하 - 북소리(2002.11)
- 임준욱 지음
- "속가제일검의 영예를 얻기 위해 한결같이 무(武)를 갈고 닦은 무인들이 화산으로 향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대의 굴육을 지우기 위해, 영광의 깃발을 세우기 위해, 서슬 퍼런 검과 도가 부딪친다. 하늘은 무정하고, 사람은 냉정하고,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책 소개글)
- 주요 등장인물/배경: 포이종, 초룡산, 초미금, 포서현, 화산파, 황룡촌/황룡무관, 화산검선, 정군산
- 임준욱의 이름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대단한 무협작가였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딱딱한 듯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필력이 돋보인다. 군림천하의 용대운에 필적할 만. 간혹 보이는 오타는 양념.
- 간만에 아주 재미난 정통 무협을 읽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가 처음엔 엥? 뜬금없는 등장으로 느껴지다가도 나중에는 다 딱딱 아귀가 맞게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관련되는 점도 돋보였다. 추리물인 듯 추리물이 아닌 절묘한... 치밀한 설정!
- 당분간 임준욱 작품을 쭉 정주행해야겠다. 재밌다.
- 임준욱 지음
- "속가제일검의 영예를 얻기 위해 한결같이 무(武)를 갈고 닦은 무인들이 화산으로 향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대의 굴육을 지우기 위해, 영광의 깃발을 세우기 위해, 서슬 퍼런 검과 도가 부딪친다. 하늘은 무정하고, 사람은 냉정하고,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책 소개글)
- 주요 등장인물/배경: 포이종, 초룡산, 초미금, 포서현, 화산파, 황룡촌/황룡무관, 화산검선, 정군산
- 임준욱의 이름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대단한 무협작가였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딱딱한 듯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필력이 돋보인다. 군림천하의 용대운에 필적할 만. 간혹 보이는 오타는 양념.
- 간만에 아주 재미난 정통 무협을 읽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가 처음엔 엥? 뜬금없는 등장으로 느껴지다가도 나중에는 다 딱딱 아귀가 맞게 그럴만한 이유를 가지고 관련되는 점도 돋보였다. 추리물인 듯 추리물이 아닌 절묘한... 치밀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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