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인가 뭣인가가... 재드래곤을 넘어 이미 국내 개인 재산 순위 1위했다는 소식이 들린 지도 꽤 됐고,
카뱅에 이어 문어발식 확장 회사로 뭔가가 더 자꾸 생길 것 같고,
나는 카톡은 잘 안 쓰지만 카카오맵,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 없이는 못사는 인간이 됐고,
심지어 지금 쓰고 있는 이 블로그도 카카오가 인수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그러고 보니 블로그... 시작은 네이버였는데, 독점이 싫어 카카오로 왔더니, 여긴 다른 의미에서 더하겠다 싶다.
어쩌랴...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참,
현 카카오페이(?) 대표가 전 직장에서 내 조수로 들어와서(아마 병특이었지?) 한참 같이 일했던 후밴데,
키 크고 잘 생기고 똑똑하고... 개발자 하기엔 좀 아니다? 아깝다? 싶었는데,
요즘 보니 아주 썩 잘 나가는 듯? 잘 나가도 너무 잘 나가니 부럽지도 않다. 역시 금수저는 ㄷㄷ
평소 인맥관리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 연락 한 번 주고받은 일이 없으니
이제 아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관계랄까... 더더욱 앞으론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하기도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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