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출근: 1시간 22분, 평균 20.69km/h

5/19 퇴근: 1시간 35분, 평균 18.06km/h

 

점점 빨라진다. 몸이 자전거에 더더 익숙해져서겠지. 그래도 적당히 빠르고 말아야겠다. 자전거 도로는 제한속도가 20km/h니까. (물론 아무도 안 지킨다... ㄷㄷ)

 

 

 

 

아침 저녁으로 똑같은 코스를 타니 조금 식상해지긴 했다.

순간순간 가속은 더 빨라지긴 했지만, 저녁에는 아무래도 느긋하게 달리니 총 소요시간은 늘 조금씩 더 길다.

 

 

 

다음으로,

 

5/22 출근: 1시간 26분, 평균 19.95km/h

5/25 퇴근: 1시간 48분, 평균 17.97km/h

 

목요일 퇴근 길은 조금 다른 코스로 달려봤다. 반포대교를 건너지 않고 그대로 통과, 가양대교를 넘어서 집으로.

거리는 약 4km 정도 더 긴데, 뭔가 조금 더 쾌적한 도로 상황이라고나 할까? 반포대교 지나서부터 가양대교까지는 거의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시원하게 달리기 좋았다. 길도 나쁘지 않고. 다만 난지도 공원 근처에 행인이 많아서 조금 위험한 구간이 있었고, 조금 더 지나서는 공사중인 구간이 있어 우회하느라 살짝 불편한 정도?

 

 

 

이제 날이 덥거나 비오거나 둘 중의 하나로 수렴하는 계절이 되어...

자전거로 출/퇴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듯.

벌써 시즌 마무린가...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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