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한국의 교육열, 한국식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훗. 우습다. 어디 감히 한국식 교육을 한번 따라해 보시겠다고?
차근차근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몇 년 전에는 전 국민이 고속정, 어뢰, 버블제트, 산화물, 조개에 대해 공부하게 만들더니
얼마 전에는 최첨단 RC 비행기와 글로우 엔진에 대해서까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뭔지, 다이빙 벨이 뭔지까지,
또 재난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스스로 효과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전 국민이 알아서 공부하도록 만드는 미쳐 돌아가는 나라.
오바마가 대한민국에 와서 한국식 교육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먼저 대한민국 정부의 정보 은폐, 조작, 물타기 능력부터 먼저 배워라.
각종 신문, 방송 등 언론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물론 기본 중의 기본.
그러면 국민들은 저절로 공부해서 저절로 똑똑해진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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