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http://inmul.co.kr/xroz/sub_read.html?uid=2194§ion=section1


 

 



강준만 교수는 시국의 하수상함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생뚱맞은 주제로 글을 "잘" 쓴다.

어떻게 보면, 이런 그의 생뚱맞은 글쓰기 때문에 내가 [인물과 사상] 정기구독을 중단한 것 같기도 하다.

 

"마라톤에는 중산층의 과시, 도덕적 우월감과 같은 이데올로기 요소가 숨어 있다."

그래서, 어쩌라고? 앞으론 마라톤 뛰는 사람들을 보면 손가락질하면서 "아~ 중산층~!" 이러라고?

인물과 사상에 실린 이 꼭지가 "강준만의 책 읽기"인가, "강준만의 칼럼방"인가? 애매하고 씁쓸하다.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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