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ne Wars(쓰론 워즈) 레벨의 종류

Throne Wars(쓰론 워즈)에서의 레벨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별 의미는 없겠지만, 정리를 한번 해 봤다.

1. 플레이어 레벨: 최대 레벨 없음

• 아마 최대 레벨이 있긴 하겠지... 몰라서 그렇지.
• 106레벨까지는 건물, 연구 등등으로 올릴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전투와 전투 속에 살아야 한다. 오직 전투로만 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기본 건물(성, 농장, 창고, 벌목장, 채석장, 철광산): 최대 18레벨

• 12레벨 이상은 "대학"에서 각 건물의 기술 연구 레벨을 올려야 가능해진다.
• 자원 생산시설(벌목장, 채석장, 철광산)들은 독자적으로 레벨을 올릴 수 없고 성 레벨에 따라 제한된다. 즉, 성이 10레벨이면 최대 생산시설도 10레벨까지밖에 못 올리고, 11레벨로 올리려면 성을 먼저 11레벨로 올려야 한다.
• "시장"에서 자원을 은화로 또는 은화를 자원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자원을 팔 때의 비율은 살인적이다. -_-a 완전 사기. 보통 1:350 정도 비율이면 괜찮은 비율로 거래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반대의 경우는 으음... 생각하면 이가 갈릴 정도. 단언컨대, 생각할 필요 없다.)

3. 기타 건물(병영 등): 최대 12레벨

• 군사시설(병영, 궁도장, 마구간, 공성 연구소)들은 레벨이 오를수록 병력 생산 시간이 단축되고 한번에 생산 가능한 최대 숫자(큐)가 커진다. (이건 별 의미 없는 듯. 다 만들고 또 만들면 되지, 한번에 500명을 더 만들 수 있으나 없으나 별 관계가 없음. 생산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똑같으니까.)

(별 1개짜리 총독. Lvl.6이나 됐지만 가격은 얼마되지 않는다.)

4. 영웅: 최대 10레벨

• 영웅은 은화를 써서 레벨을 올려야 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1레벨 올리는데 드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 자원을 모아서 은화로 교환·축적해야 하는데, 자원을 빨리 모으는 방법에는 약탈과 자원 생산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약탈은 쉽고 빠른 자원 축적이 가능하지만 매복에 걸려 전멸할 가능성과 역공격의 위험성이 상존. -_-a
• 90레벨 후반대가 되지 않으면 은화가 늘 쪼달려서 영웅 레벨 올리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별 5개짜리 등급의 수호자가 방문했다.)

5. 영웅 등급: 별 1개 ~ 별 5개

• 영웅은 등급에 따라 칭호가 다른데, 보통 별 5개짜리 고급 영웅은 "전설의" 라는 칭호가 붙는다.
• 영웅은 하루에 한 번씩 방문 오는데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오는 영웅의 등급이 다르다. 보통 플레이어가 75레벨 이상이 되면 별 5개짜리 영웅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당연히 별 5개 짜리 영웅을 등용(포섭)하는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 보통 은화 7000~9000 사이.

(별 5개짜리 수호자의 특수 기술 등급: 모두 별 3개씩 네 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별 1개짜리 총독의 특수 기술 등급: 별 1개짜리 기술 2개만 보유하고 있다.)

6. 영웅 특수 기술 등급: 별 1개 ~ 별 3개

• 영웅은 최대 4가지의 특수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데 각 특수 기술의 등급도 차이가 있다.
• 별 5개짜리 영웅의 별 3개짜리 특수 기술 능력치가 최대.
• 시장 교환 비율을 낮춰주는 영웅이 현재로서는 가장 비싼 영웅에 속하는 듯. 뭐, 당연한 건가?
• 공격은 궁병 공격이, 방어는 보병 방어가 좋은 옵션이라고 알려져 있다.
• 생존 능력(포획 확률 -) 첩자 영웅은 그다지 쓸모 없지만(잡혀도 보석금을 내면 석방되니까) 저렙 때는 쓸 만 하다.

7. 기술 연구: 연구마다 다름. 보통 최대 5~6레벨 수준이지만 최대 10레벨인 것도 몇 개 있음.

• 성에서 행정 기술을 연구해야 보유할 수 있는 성(영지)가 하나씩 늘어난다.
• 행정 기술은 원래 5레벨이 최대였지만 최근에 최대 6레벨로 올라갔다.

8. 동맹 요새 레벨: 최대 레벨 알 수 없음

• 요새 레벨 개념은 최근에 생겨서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 레벨이 오를 수록 가능한 축제 종류가 많아지고 축제를 벌여서 전체 동맹원들에게 보너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정도. (나중에 추가 업데이트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