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프레시안에 올라온 기사다.

좀 길지만 한가한 일요일 오전, 시간내서 읽을만한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는 1999~2000년부터 강준만과 함께 알게 된 진중권,

현재 대한민국에서 그는 아무튼 인기인이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변모군이 그렇게 끊임없이 물어뜯으며 스스로를 PR하고싶어 할 만 하다.)


30대와 40대를 지나 50대 가까이 된 그의 텍스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다.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고, 끄덕끄덕거려지는 내용이다.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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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박통' 맞은 진중권, 파란만장 '스타트렉'!

[노정태의 논객시대] 미학자이자 논객(이었던) 진중권의 책들


>> 참조: http://www.pressian.com/books/article.asp?article_num=50130524164528&Section=03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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