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동네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오리지널 진로 25도 소주.
병 디자인이야 옛날과 다르지만 소주는 역시 25도짜리지~ 하는 생각에
바로 한 병 사들고 집에 와서 마셔봤다.
옛날 대학시절에 마셨을 때는 크으~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꽤 독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달짝지근한 것이 독한 맛이 없다.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빨간 뚜껑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한 느낌... 신기했다.
앞으로 소주는 이거다.
단, 가격이 1500원으로 좀 더 비싼 건 함정.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인박스 서비스 종료 (0) | 2018.11.19 |
---|---|
11월 단상 (0) | 2018.11.12 |
대륙의 에어팟 i9S-TWS 사용소감 (4) | 2018.11.07 |
2018 싱가포르·센토사 여행 (0) | 2018.11.06 |
비트소닉 가입(가입 후 5단계 인증: 60 BSC 득!)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