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물과 사상 2002년 12월호 - 인물과 사상사 (2002-12) (읽음: 2003-02-11 01:09:24 AM)
- 시기가 시기인만큼, 또 상황이 별로 책(잡지)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대선을 바라볼 때도 아니라 몇몇 눈에 띄는 대목만 읽고 지나쳤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읽어 오늘에야 다 읽었다.
- 강준만 교수의 '설렁탕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는 김근태를 정면으로 비판한 글인데, 다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글이다.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 너무 많이 나간다는 소리까지 들을 만 하다. 뭐, 하기야 구구절절 틀린 말은 없지만 말이다.
- 아시안 게임에 참석한 북한 미녀 응원단을 보도한 각 언론들의 성상품화에 입각한 시각 비판, 각 대선주자에 대한 짤막한 평가, 브라질 새 대통령 룰라와 그 탄생배경... 이런 글들이 아주 유익했다.
- 유시민씨 인터뷰는 역시 12월호의 핵심적인 글인 듯 하다. 존경스럽다.
- 시기가 시기인만큼, 또 상황이 별로 책(잡지)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대선을 바라볼 때도 아니라 몇몇 눈에 띄는 대목만 읽고 지나쳤었다가 조금씩 조금씩 읽어 오늘에야 다 읽었다.
- 강준만 교수의 '설렁탕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는 김근태를 정면으로 비판한 글인데, 다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글이다.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 너무 많이 나간다는 소리까지 들을 만 하다. 뭐, 하기야 구구절절 틀린 말은 없지만 말이다.
- 아시안 게임에 참석한 북한 미녀 응원단을 보도한 각 언론들의 성상품화에 입각한 시각 비판, 각 대선주자에 대한 짤막한 평가, 브라질 새 대통령 룰라와 그 탄생배경... 이런 글들이 아주 유익했다.
- 유시민씨 인터뷰는 역시 12월호의 핵심적인 글인 듯 하다.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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