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의 효율적 만남 - jtbc (2026.02~04, 12부)

 

- 주요 등장인물 및 배경: 이의영(한지민), 송태섭(박성훈), 신지수(이기택), 정현민(정혜성), 임승준(주연우), 심새벽(김소혜), 더 힐스, 호텔리어, 손정아(문정희), 신지훈(최원영), HOME, 이은호(조복래)

 

-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

 

세상에 소개팅만큼 어색하고 껄끄러운 자리가 또 있을까.
초면인 두 사람이 단시간에 서로의 외모, 직업, 배경과 취향을
뜯어보고 평가하는 순간을 떠올리면 낭만 다 죽었다 싶다가도,

그 자리에 나오게 된 마음을 생각하면 다시 조금 누그러진다.

결국은 사랑이다.
모두가 오랫동안 사랑할 한 사람을 찾아 소개팅에 나왔다.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깐깐해지는
일은 아이러니해 보일지 몰라도 이상하지는 않다.
앙증맞게 세운 발톱 같은 마음을 누가 모를까.

진심에 체면이나 두려움 같은 불순물이 섞여 들 때일수록
용기를 내 전하는 마음은 산뜻한 환기가 된다.
그렇게 산으로 가던 소개팅이 사랑이 되고,
가장 불편한 자리에서 뜻밖의 편안함을 발견하며,
살아온 방식만큼 사랑하는 방법이 달랐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적처럼 맞춰질 수도 있다.

사랑을 위해 용기 낸 사람들이 마침내
사랑으로 보답받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드라마 소개글)

 

- 공교롭게도 최근에 본 두 드라마에 모두 호텔리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 공교롭게도 최근에 본 두 드라마의 분위기가 완전 180도 다르다. 이 드라마는 매우 밝고 유쾌하고 즐겁다. 한지민 배우가 요즘 주로 그런 역을 자주 맡아 연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에 맞지 않은 최강 동안이라 30대 초반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은 알콩달콩 연애 드라마. 박성훈 배우의 달콤 친절한 연기도 신선했다. 신지수 역할의 이기택이라는 배우도 눈에 확 띄었고.

 

- 내 나이가 이런 로맨스를 보면서 달달함을 느끼기엔 좀 많긴 하지만, 뭐 우울우울한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다.

 

- 아, 빼먹었다. 정현민 역으로 나오는 정혜성 배우. 광복절 특사 시절의 송윤아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 굉장히 밝고 쾌활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아주 잘 소화해서 눈에 확 띄었다.

 

- 평점: 4 / 5.

 

 



Posted by 떼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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